제15호 2011년 겨울 편집자의글

[ ● 명태, 밥상 위의 바다 ●● 핵 없는 사회를 위해 ]

겨울 호가 나왔습니다

편집부


15호 * 2011년 겨울 《살림이야기》

● 명태, 밥상 위의 바다
●● 핵 없는 사회를 위해

이번 호에서는 ‘명태’에 대해 다뤘습니다. 기후변화 때문에 지금은 우리 바다에서 나지 않지만, 제사상에 오를 만치 우리와 밀접한 생선. 수입산 명태를 취급할지 한살림에서는 2년 동안 논쟁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동태, 황태, 명란젓, 창난젓을 가공하는 한살림생산지에서는 과연 어떻게 남다르게, 얼마나 정성껏 명태를 다루고 있는지, 또 명태를 체질에 따라 어떻게 요리해 먹으면 몸에 더 좋은지, 도대체 명태는 왜 우리 바다에서 사라졌는지 등 명태에 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가 빼곡합니다. 


이번 호에도 핵 없는 세상을 위한 특집을 마련했습니다. 경상북도에 핵발전소보다 더 위험한 핵재처리시설을 추진되고 있는 문제, 일본시민사회의 대응, 핵 없는 세상을 위해 개인은 어떤 실천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글들이 실려 있습니다.


변산 농부  이백연 씨, ‘온생명’의 시선으로 생태적 각성을 말씀하시는 물리학자 장회익, 농부가 되고 싶은 의사 이상래 씨, 신명나는 되살림꾼 꿈마네 김윤경 씨를 만나본 이야기들도 눈길을 끕니다.  


겨울 호 맛보기


이철수 새김
   고양이 몫
다양한 명태 요리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 맑은 생태탕,콩나물코다리찜,명란젓국조치,명란젓 스파게티      / 글 채송미. 사진 김재이
식담     나만의 레시피로 속이 꽉 찬 한 그릇 밥         / 글 문성희. 사진 김재이
땅땅거리며 살다    내용 있는 밥 나누어 먹고 함께 쉴 수 있는 그날을 향해 
                            - 변산농부 이백연 씨          / 글 김성희. 사진 류관희
길을 묻다·길을 가다    우리는 모두 40억 살, 온생명의 주인 
                                  - 물리학자 장회익         / 글 김선미. 사진 류관희 
빛그림 이야기 사진 김상수 

 

특집 ● 명태, 밥상 위의 바다

여는 글   ‘내 이름만은 남아 있으리라’        / 글 이근우
명태와 민속  부릅뜬 눈이 액을 막아준다고?        /  글 전지혜
명태와 사람들 시린 바다로 다시 돌아올 명태를 기다리는 이들        /  글 사진 김홍성
명태와 기후변화 뜨거운 사막이 된 동해         / 글 남종영
명태와 바다 경제 미국에서도 ‘바다 생선’이지만…        /  글 박여라
명태와 체질 밥상 간기능을 회복하고 술독을 풀어주는 명태 
                           - 체질에 맞게 ‘이렇게’ 먹어라          /글 김수범. 사진 김재이
명태와 밥상 살림 그래도 믿고 먹으려면 
                         - 한살림 명태 가공 생산지, 해농수산.아침바다.은성수산 /         글 김세진 편집부
만화 바다에서 온 박명태 씨         / 글 그림 소복이 

특집 ●● 핵 없는 사회를 위해


이것도 문제다 핵발전소보다 더 위험한 핵재처리시설을 짓겠다고? / 글 김익중
일본 시민사회 대응 산다는 것은 행동하는 것이다 
                             - 탈원전을 위한 1천만 명 서명운동         / 글 박맹수
개인의 실천 핵발전소 막으려면 플러그를 뽑자         / 글 김선미 편집위원 


살림, 살림


이 사람의 살림살이   바느질을 통해 세상과 나를 되살리다
                                - 물건에 생명을 불어넣는 되살림꾼 ‘꿈마네’ 김윤경 씨          / 글 우미숙 
살림이 만난 고집쟁이    의사보다 농부가 좋아
                                    - 남양주 사릉에서 텃밭 가꾸는 이상래 씨          / 글 김세진
제철살림     하루 한 가지씩 콩 요리         / 글 장영란         
살림이 눈여겨본 이 물건  약이 되는 향기로운 풀 - 허브차          / 글 김준
다시 본 이 물건 늘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는 착각 - 냉장고          / 글 이소영 
시골살림 길잡이 자연 속에서 자연스럽게 키우기          / 글 전희식
아이살림    하나였던 두 생명의 완전한 일치
                 - 늦도록 엄마 젖을 먹이자         / 글 신순화
교육살림    온 나라 휩쓰는 영어에 대한 미신들         / 글 김승현
몸살림       화, 마음의 불을 몸으로 끄다         / 글 이달희 
말글살림    ⑤  입성 하나는 흔한 세상이라지만 
                      - 옷과 관련된 우리말글          / 박남일
살림이 본 영화  돼지같이 먹기만 하는, 길고양이처럼 외로운…
                        - 연상호 감독 <돼지의 왕>.윤기형 감독 <고양이춤>         / 글 이영진               
살림의 현장    강정마을   하얀 찔레꽃이 흐드러졌던 작은 오솔길에 대한 기억        /  글 고유기 
                      녹색당       지금, 여기, 왜 녹색당인가         / 글 하승수 
                      한미FTA   ‘경이로운’ 주권의 양도         / 글 이태호
눈여겨본 새 책  《천리포에서 보낸 나무편지》 외         / 글 편집부
살림의 눈           아름다운 손          / 글 김성희. 사진 장성백


제작
도서출판 한살림

 

특징
- 한살림에서 말하는 살림의 지혜와 따뜻한 이야기가 샘솟는 생활 문화지입니다.
- 1년에 4회 발간되는 계간지로서 2011년 ‘겨울 호’입니다.
- 판매 수익금은 한살림 농업기금 등 공익적 목적으로 이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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