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호 2016년 12월호 살림,살림

[ 독자 의견 ]

《살림이야기》 지난 호를 읽고

유지순 독자 외


지난 호 ‘안녕하세요’가 상상력을 자극했네요. 남들과 다르게, 하지만 자신과 남 모두를 위해 살아가는 분들을 보면 놀라워요. 제가 당장 그렇게 살긴 어렵지만, 삶의 방식은 참 다양하고 내가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까지 하게 합니다. 세상은 참 넓군요! 이런 면에서 ‘특집 후속’도 재밌었어요. 제가 아는 남자들과는 전혀 다른 두 분이더라고요. 여럿이 살든 혼자 살든 자기 생활의 면면에 하나하나 주목해 나름의 방식을 찾아가는 것 자체가 깨어 있는 삶 아닐까 생각하게 해 주었습니다. 저도 그렇게 살다 보면 늘 놀라운 꼭지인 ‘살림의 순간’에서처럼 빛나는 순간을 잡아낼 수 있겠지요?
경기도 부천에서 유지순 독자

 



지난 호 특집 ‘치약을 부탁해’를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읽었습니다. 치약은 매일 세 번씩 아주 오랫동안 사용해 온 물건인데, 글을 읽다 보니 그동안 저는 치약에 대해 정말 모르고 있었다는 걸 알았네요.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치약에 들어 있어 치명적이라는 언론 보도를 보면서도 집 안 여기저기에 쌓여 있는 치약을 확인도 못 했습니다. 지난 특집을 통해 치약의 위험성과 성분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하게 되었어요. 게으름 탓에 치약을 직접 만들어 쓰지는 못하지만, 조금은 더 안전하고 성분이 정직하게 공개되는 생협 치약을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서울 강북구에서 김정현 독자

 



지난 호 특집 잘 읽었어요. 시중 치약에 그렇게 많은 화학물질이 첨가되는지 몰랐네요. 이슈가 된 내용뿐 아니라 역사와 흐름을 짚어 주셔서 더욱 유익했어요. 아무래도 아이들이 쓰는 물품에 더 신경이 쓰이는 게 사실인데, 별도로 깊이 다뤄 주신 점도 좋았어요. 천연 치약 만드는 방법도 소개해 주셨는데 꼭 한번 만들어 보렵니다. 우리 몸과 마음 살림 이야기, 앞으로도 기대가 많이 돼요.
서울 영등포구에서 정희운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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