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호 2015년 5월호 살림,살림

[ 5월의 생활 수행 ]

분노 털기

글 한살림연수원 마음살림위원회

봄은 우리 곁에서 환한 꽃으로 다가오지만 그 따스함을 누리지 못하는 생명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또한 내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분노와 화가 내 안에서 꽈리를 틀고 언제든지 나와 남을 헤치려고 합니다. 한국에서 연간 진료를 받는 ‘화병’ 환자가 11만 5천 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의하면 ‘심한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 및 적응장애’로 진료를 받은 환자의 수는 2011년 11만 5천 명, 2012년 12만 1천 명, 2013년 11만 명 등으로 3년간 연평균 11만 5천 명이었습니다. 분노가 치밀어 오를 때 운동이나 건전한 취미 등 스트레스를 가라앉히는 방법을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누군가를 위한 기도는 내 마음의 고요를 되찾게 하고, 평화로운 파동으로 우리의 관계를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하루 중 어느 때고 온 세상 생명들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기도하고 그 경이로움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자비의 기도


모든 이들이 탈 없이 잘 지내기를!
모든 이들이 진정으로 행복하기를!
살아 있는 생명이면 어떤 것이건 하나도 예외 없이,
약한 것이건 강한 것이건, 길건, 크건 아니면 중간치건,
또는 짧건, 미세하건 또는 거대하건,
눈에 보이거나 안 보이거나 멀리 살거나 가까이 살거나
태어났거나 태어나려하거나

 

 

↘ 한살림연수원 마음살림위원회는 2013년부터 한살림운동의 뿌리인 생명에대한 이해와 각성에서 비롯되는 모심을 실천하기 위해 한살림 수행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생활수행을 제안하여 마음살림운동을 펼쳐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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