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호 2011년 겨울

  • 겨울 호(15호)가 나왔습니다
  • 이번 호에서는 '명태'에 대해 다뤘습니다. 기후변화 때문에 지금은 우리 바다에서 나지 않지만, 제사상에 오를 만치 우리와 밀접한 생선. 수입산 명태를 취급할지 한살림에서는 2년 동안 논쟁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동태, 황태, 명란젓, 창난젓을 가공하는 한살림생산지에서는 과연 어떻게 남다르게, 얼마나 정성껏 명태를 다루고 있는지, 또 명태를 체질에 따라 어떻게 요리해 먹으면 몸에 더 좋은지, 도대체 명태는 왜 우리 바다에서 사라졌는지 등 명태에 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가 빼곡합니다.

    이번 호에도 핵 없는 세상을 위한 특집을 마련했습니다. 경상북도에 핵발전소보다 더 위험한 핵재처리시설을 추진되고 있는 문제, 일본시민사회의 대응, 핵 없는 세상을 위해 개인은 어떤 실천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글들이 실려 있습니다.

    변산 농부 이백연 씨, '온생명'의 시선으로 생태적 각성을 말씀하시는 물리학자 장회익, 농부가 되고 싶은 의사 이상래 씨, 신명나는 되살림꾼 꿈마네 김윤경 씨를 만나본 이야기들도 눈길을 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