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이야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59호 2017년 4월호

제50호 2016년 7월호
독일댁의 생태적인 삶-전기 안 쓰고 음식 보관해요
냉장고가 뭐 대수라고
글 _ 사진 김미수
예전 집에는 전에 살던 사람이 두고 간 한 칸짜리 미니 냉장고가 있었다. 그러나 3년간 이 냉장고는 가동된 적이 없다. 결국 이 냉장고를 다른 사람에게 넘기며 나는 ‘선진 부엌 문명을 향한 끈질긴 집착&rsqu…
독일, 저장, 냉장고, 켈러, 병조림,

제40호 2015년 9월호
독자에게서 온 편지
“덕분에 갈증이 해소되어요”
글 독자 유혜경 씨
안녕하세요? 저는 유혜경입니다. 지난해 11월 말에 10년 동안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일곱 살 난 아들 지훈이와 매일 지지고 볶고 있습니다. 한살림 조합원이 된 후, 우리 땅에서 자란 먹을거리를 식탁…
독자, 인문학, 냉장고, 농사이야기,

제38호 2015년 7월호
철학으로 바라본 냉장고
신화적이고 SF적인
글 함돈균
오늘날 냉장고는 SF영화의 첨단 기술력 뺨치는 섬세함을 유지하며, 크기는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다양한 생물에 부합하는 적절한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여러 개의 문으로 분화되어, 얼마든지 담을 수 있으니 얼마…
냉장고, 신화, SF, 문명비판,

제38호 2015년 7월호
제철 음식과 세계의 전통 보존법
냉장고 없인 못살아?
글 김성원
2012년 7월 자원순환사회연대는 냉장고에 보관한 채소류 중 12.5%, 과일류 5.7%, 냉동식품류는 4.1%가 그냥 버려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냉장고는 전기 소비가 큰데다, 밤마다 냉장고 압축기의 진동음은 내 성가신 모…
음식물쓰레기, 텃밭, 적정기술, 냉장고, 자원순환연대, 전통음식저장법,

제38호 2015년 7월호
게으른 나의 냉장고 다이어트
‘모시고’ 살지 말고 ‘사용’하자
글 김선미
올해로 7년째 쓰고 있는 우리 집 냉장고 용량은 347ℓ다. 전에 쓰던 냉장고보다 작은 것을 찾느라 나름 고생깨나 해서 구입한 제품이다. 냉장고 용량이 점점 커지는 시류를 거슬러 작은 냉장고 찾기가 쉽지 않았기 …
집밥, 냉장고,

제38호 2015년 7월호
냉장고의 원리와 역사
1960년대 한국에 들어온 가정용 기계
글 송태권
부엌에서 냉장고가 차지하는 의미는 그 부피만큼이나 크다. 요즘은 김치냉장고처럼 특정 기능을 강조한 것도 나오면서 그 역할이 더 늘어나고 있다. 냉장고의 원리와 발전 과정, 기능에 대해 알아본다. &nb…
냉장고, 열역학, 에너지효율, 물리학, 전기,

제38호 2015년 7월호
들어가는 글
냉장고 잘 부탁해
글 ＼ 사진 이선미 편집부
텔레비전 없는 집은 간혹 봤지만 냉장고 없는 집은 본 적이 없다. 24시간 한시도 꺼지지 않는 필수 살림살이인 냉장고는 잘 쓰면 ‘우리 집 밥상 지킴이’요, 잘 못 쓰면 ‘식재료들의 무덤’이…
냉장고, 용량기준, 생활방식,

제38호 2015년 7월호
《살림이야기》 편집부에서
위기의 오늘을 다시 돌아보며
글 구현지 편집장
지난 5월 하순부터 한국을 강타한 메르스(중동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감염증) 때문에 하루하루가 혼미합니다. 벌써 한 달여, 아침에 눈을 뜨면 확진환자 수와 사…
편집부, 탈핵, 메르스, 냉장고,

제23호 2013년 겨울
안녕하세요: ‘앎선반’ 만든 류지현 작가
냉장고 없이 음식 보관하기
글 김세진 편집부
장을 봤다. 장바구니를 내려놓자마자 당근과 양배추, 달걀, 사과를 냉장고에 넣었다. 감자는 서늘한 데 두어도 될 것 같아 다용도실에 두었다. 사과도 며칠 바깥에 두어도 될 것 같지만, 보관할 곳도 마땅…
류지현, 앎선반, 저장, 냉장고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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